BHC 신메뉴, 뿌링클에 후속작 마법클!, 내돈내산 후기 꿀팁
안녕하세요 태이대디입니다.
오늘은 BHC에 신메뉴!
마법클을 리뷰하겠습니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BHC에 뿌링클 후속작 마법클이 출시되었다고 해서 포장을 해서 먹으려고 했지만 비가 너무 많이 오는 관계로 배달을 시켜 먹기로 했습니다. 배달의 민족 어플에서 배달을 시키려고 하는데 저번 교촌치킨 때와 똑같이 배달의 민족에서 4,000원을 할인하는 것을 보고 배민 참 일을 잘하는구나 생각했어요.
꿀팁(배민 할인)
저는 핸드폰 어플로 배달을 시켰는데 할인가가 있어 너무 행복했어요. 이게 배민을 거치지 않고 직접 가게에서 시키면 정가를 그대로 받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아끼려면 배민 포장으로 하시면 더 싸게 먹을 수 있어요. 가게마다 차이가 있으니 여러 지점들을 보시고 선택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여러 지점 중에 안산 선부점을 선택했어요.
40분에 기다림 끝에 드디어 치킨이 도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뿌링클 순살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뿌링클 후속작인 마법클이 나온다는 기사를 보고 몇 주 전부터 캘린더에 저장을 해놓을 만큼 기대가 컸어요.
메인메뉴
배달로 시키면 이렇게 포장이 되어서 옵니다. 무와 콜라는 서비스로 넣어주시니 너무 감사했어요. 마법클은 기존 마늘을 주원료로 한 치킨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마늘과 버터 그리고 후레이크를 통해 전에 없던 새로운 맛을 내겠다는 BHC에 포부와 함께 출시가 되었는데 포장지를 뜯기도 전에 마늘과 버터 향이 코를 간지럽히며 군침돌게 하는 냄새가 정말 기대되었습니다.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마법클에 포장지를 열었습니다. 마늘과 버터가 같이 버무려져 있는 치킨에 얼른 먹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어요.
치킨 위에 보시면 마늘이 엄청 뿌려져 있고 거기에 버터맛이 강하게 나서 달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처음 뿌링클을 먹고 나서 정말 맛있어서 며칠을 시켜 먹었던 것을 고려하면 생각보다는 엄청 맛있다고 생각이 들진 않았어요. 버터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지 느끼한걸 많이 먹지 못하는 저는 많이 못 먹었어요. 와이프는 그래도 괜찮다고 하는 걸 보면 호불호가 많이 갈릴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게 지점마다 마늘과 버터가 뿌려지는 게 다 다르고 손맛을 심하게 타는 BHC 특성상 제가 배달을 시킨 지점이 더 느끼했던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먹고 나서 다른 블로그를 찾아보니 사진을 보면 아직 나온 지 하루도 안돼서 그런지 지점마다 치킨에 차이가 다 다르더라고요. 버터나 마늘 향을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드셔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잘 먹었습니다.